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윤진/프로듀스 48 (문단 편집) === [[프로듀스 48/7회|7회]] === ||<-2> {{{#white '''2차 경연 직캠'''}}} || ||<-2> {{{#ffb6c1 '''다시 만난 세계'''}}} || ||<-2> {{{#!wiki style="margin:-5px -10px" [navertv(3671151)]}}} || || {{{#202020 '''공개일'''}}} || [[2018년]] [[7월 24일]] || || {{{#202020 '''링크'''}}} || [[https://tv.naver.com/v/3671151|[[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height=19]]]] [[https://www.youtube.com/watch?v=5F0-_TMHodA|[[파일:유튜브 아이콘.svg|height=19]]]]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ThePiquantAndTanSnakes, 합의사항1=신규 비판은 아래 다섯 문단(r176)을 수정하지 말고 새 문단으로 작성 바람으)] 7월 24일 오전 11시 '다시 만난 세계' 경연 직캠이 공개되었다. 음역대는 확실히 2차 경연 보컬들 중 가장 높았다. 직캠 기준 조회수와 좋아요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고 편곡상 메인보컬인 허윤진이 대부분의 파트를 가져간 상황이라 본방 편집에 따라서 코어픽과 대중픽 둘 다 가져갈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었지만, 7회 본 방송에서 메인보컬을 향한 욕심을 부려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영향으로, 직캠 영상에 있던 방송 이전의 베댓은 모두 내려가고 방송 이후 허윤진의 태도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댓글이 새로 베댓이 되는 베댓갈이가 진행되었다. 8/20 0시 기준, 베댓은 영상이 업로드된 24일자 댓글이 아닌 방송이 나간 이후인 28일자 댓글들이 차지하고 있다.] 사실 허윤진의 입장에서는 다른 연습생들과 경쟁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니라, 본인의 당시 등수가 방출 등수에 가까웠기 때문에 초조함을 견디지 못하고 무리하게 욕심을 부린 것으로 보인다. 본 방송에서 나온 내용은 이렇다. 원래는 팀원들의 투표로 [[야부키 나코/프로듀스 48|야부키 나코]] 연습생이 센터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허윤진이 '이번에 못 보여주면 정말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한번만 더 시도해봐도 되는지'라고 물었고, 팀워크를 위해서 야부키 나코 연습생이 센터 자리를 기꺼이 양보하였다. 허윤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 2위를 차지하였는데,[* 보컬 포지션 전체 순위 5위.] 이로 인해 시청자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편집으로 인해 윤진이 아무런 이유없이 지나치게 탐욕스러워 보였다는 것입니다. 에피소드 3에서도 그녀의 인터뷰는 일본 출신의 라이벌 센터에서 웃고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편집되었습니다. 이것은 심지어 그녀가 알지 못하는 경쟁을 형성했습니다. 반면에, 편집에서 큰 인기를 얻은 참가자가 있었기 때문에 공연 내내 인기를 얻을 수 있었고 악마가 편집 한 참가자는 모두 비난을 받았습니다 대중에 의해 결국 일찍 제거되었습니다. 진성으로 '다시 만난 세계' 경연 곡의 고음을 내지를 사람이 허윤진 말고 팀 내에 누가 있느냐는 팬들의 항변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나코는 AKB48의 멤버로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윤진은 팬이 거의 없는 연습생에 불과했습니다. 윤진은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뽐내고 싶었고, 계속 떨어지는 순위로 인해 다음 탈락 라운드에서 탈락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센터 포지션을 원했습니다. 나코의 팬들은 윤진에게 센터와 메인보컬 자리를 뺏겼다며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나코는 노래할 때 비음이 강해 다른 사람들이 듣기 거슬릴 수 있습니다. 반면 윤진은 파워풀하고 안정감 있는 가창력을 갖춘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혔죠. 아마도 해당 부분 녹화 시점까지의 순위만 보자면 조금씩이나마 하락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6화 종료 시점에선 10위로 큰 상승을 했었지만, 녹화 자체는 그 이전에 있었고 이때까지만 해도 15-21-22위로 조금씩 하락 중이었다. 본인 입장에선 반등의 기회를 살피기 위해 무엇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타이밍이긴 했을 것이다.] 위기감을 느낀 것이었겠지만 그보다 한참 순위가 떨어지기에 입장이 불안한 멤버들이 많았던 '널 너무 모르고', '메리크리' 조나 순위 자체는 어느 정도 안정권이었지만 분량도 많지 않고 임팩트 있는 한방을 보여줄 기회가 적었던 '전하지 못한 진심' 조가 큰 문제 없이 무난하게 역할 분배를 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너무 서두른 감이 확실히 있는 편이다. 사실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센터 교체는 흔하게 있었던 일이지만 그 이유는 극히 제한적으로, "팀에 도움이 되냐 안되냐"를 기준으로만 센터를 바꾸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또 포지션 자체는 팀원들만이 바꿀수 있는 것이 맞지만 트레이너들과의 세션 이후 바꿀지 말지를 정하는 불문율이 있어왔다. 센터의 자격을 판단할 권리를 트레이너들에게 맡겼고, 연습 과정에서 센터가 미흡한 모습을 보이거나 이견이 있더라도 세션 이전에 한번 정해진 센터의 자리를 뺏는 경우는 없었다.[* 예를 들어 시즌2의 경우 어린 [[김동빈]]이 섹시 컨셉인 Call Me Baby의 센터가 된 것에 시작부터 다수 조원들이 의구심을 품었지만 자신들이 투표로 정한 것이기에 일단 세션에서 선생님들께 이 문제를 상담하고 바꾸는 것을 택했다.] 그러나 나코와 허윤진의 경우 센터 선발을 방금 마친 상태에서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들어 이견을 제기했기에 시청자들이 보기에 정당한 센터 교체 명분으로 보이지 않아 비판의 대상이 된 것이다. 프듀 포지션 평가 자체는 사실상 개인전이지만 "개인보다 팀을 먼저 위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는데다 나코가 언급했듯 자칫 팀 분위기가 불편할 수도 있는 상황임을 고려하지 못한 것이 허윤진의 실책이었다. 또한 10위라는 순위 자체도, 물론 충분히 피말릴 만한 상황이지만 시청자들이 보기엔 배부른 소리하고 있는 것으로 비춰질 만큼 그리 낮지 않은 순위였다는 점도 한몫했다. 전 시리즈에서도, 최상위권 연습생들 중 [[형섭/프로듀스 101 시즌2|안형섭]][* 안형섭은 시즌2 5회에서 순위 하락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악편의 대상이 되었고 결국 다음회차에서 순위가 대폭 하락하고 말았다.], [[주학년/프로듀스 101 시즌2|주학년]][* 주학년의 경우, 시즌2 6회에서 허윤진과 비슷한 이유(지나친 파트 욕심 + [[홍은기]]와의 마찰)로 악편의 대상이 된 적이 있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주학년은 그래도 [[환웅(원어스)|여환웅]]의 센터 포지션을 빼앗아가지는 않았다.] 등 순위가 조금씩 하락 중이던 연습생들이 불안감에 한 행동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비난을 듣거나 [[악마의 편집]]을 당하는 일이 많았으므로 불안감을 대놓고 드러내거나 성급한 행동을 할 때부터 허윤진의 고난은 예견된 것이었다. 사실 '프로듀스 시리즈는 센터가 전부이다' 라는 식의 말이 전 시즌에도 수차례 언급된 것만 봐도 허윤진이 센터 자리에 조급증을 낸 것은 이상한 일은 아니다. 다만 허윤진이 간과한 점은, 전 시리즈들에서 그 센터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이거나 한번 결정된 센터를 바꾸는 일이 발생한다면 그 연습생은 십중팔구 악마의 편집의 희생양이 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외면을 당했다는 것이다. 센터에서 떨어진 연습생이 이후 연습에서 불성실하거나 조금만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여도 마치 불만이나 뒤끝이 있어서 무성의하게 행동한다는 식으로 몰아가기를 당하기 일수였고 실력 때문에 센터에서 밀려나게 된 연습생도 어김없이 악편 혹은 비난을 당했다. 또한 제작진 뿐만 아니라 국민 프로듀서들 역시 센터 선발전에서 지나치게 마찰이 발생하거나 신경전이 이어지는 것을 불쾌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센터가 되어야지만 주목을 받을수 있으나, 정작 그 센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면 순식간에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비호감으로 전락하거나 심하면 제작진한테 찍힐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어쩌면 프로듀스 시리즈의 최대 모순 중 하나라고 할수도 있겠다. 다만 전 시즌에서 센터를 바꾸자고 이후에 얘기를 꺼내거나 센터에 미련을 가지고 다소 불만을 품은 연습생들도, 자체 센터 선발전 결과에 대해서는 일차적으로는 다들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